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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한중 어업협정의
공식 발효를 앞두고
중국어선의
불법 어업을 차단하기 위한
대규모 모의 훈련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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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신안군 우의도 남방
5마일 해상에서 목포 해양경찰청등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선과 함정,헬기등
단속장비를 총 투입한
대규모 모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는 협정 초기 단계부터
중국 측의 불법 어업에 대한 강력한 단속의지를 보여주는것이
향후 예상되는 불법 어업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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