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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지원하는
관정 개발 사업비가
가뭄이 심해지고 난 뒤에 배정돼
적기영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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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심했던 지난해
순천지역의 경우
4-5월에 3백여건의 관정 개발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공사가 지연되거나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농민들은
행정당국에서 가뭄이 닥치고 난뒤
관정개발에 나서지 말고
사전에 필요 지역을 조사해
미리 파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관정개발 사업비를
미리 배정해줄것과 사업비의 80%이상을
국고 지원해줄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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