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고리의 사채를 빌려준 뒤
갚지 못하는 피해자를 강제로
낙태시킨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32살 정모여인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등은 생활정보지에 적금대출 광고를 낸 후 이를 보고 찾아온 29살 고모여인에게 년 1200%의 차용증을 받고 440만원을 빌려준 뒤 고씨가 이를 갚지 못하자 노래방에 취업해 갚으라며
강제로 낙태시키고 고씨가족의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