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 항로에
5천t급 대형 로로(Ro-Ro)
화물선이 운항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세창해운㈜이 최근 일본에서 도입한 5천t급 로로선을
이달 하순부터 목포-제주 항로에 투입합니다.
매일 1왕복 운항하는 이 선박은 화물의 선적에서 하역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이
자동화돼 있고 11t짜리 자동차 20대와 8피트 높이의 컨테이너 350개를 실을 수 있는
최신형 화물선으로 편도 5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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