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들어 장기기증 서약을 한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올들어 5월말까지 장기기증 등록자가 모두 6천100여명에 이르러

지난 한해 동안의 5천여명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 이같은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가 퍼지면서 3월에서 5월사이

광주전남 19개 대학에서 무려 5천여건의 장기기증 등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