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핵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둘러싸고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VCR▶
강진 영암 진도지역 일부 주민들은
핵폐기장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환경단체들은 유치 반대집회를
여는등 이에 맞서고 있습니다
영광 홍농읍 일부 주민들은
핵폐기장 서명운동을 벌여
서명자가 2만명을 넘을 경우
군의회에 이를 제출하기로 한데 대해 영광군 핵폐기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이를 저지하는 운동을 적극화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다음달말까지
자치단체의 유치신청을 받아
타당성을 조사한뒤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지만
자치단체가 유치이 소극적이어서
지역내 갈등만 지속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