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촉지구 민자사업 부진

입력 2001-05-24 18:29:00 수정 2001-05-24 18:29:00 조회수 0

◀ANC▶

개발 촉진지구의 민자유치 사업이

참여업체가 없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내 개발촉진지구

민자유치 사업 6건 가운데

현재 착수돼 추진중인 것은

완도 청해진 국민관광지 개발과

곡성 압록 유원지 개발등

2건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곡성 삼기온천 개발과

구례 용정 체육공원 조성 그리고

진도 마린 빌리지 조성사업등

4건은 참여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투자여력을 잃은 때문으로,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한 당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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