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연꽃으로 유명한
무안군 일로읍 회산 연꽃방죽 주변에 `재래작물 테마공원'이 조성됩니다.
무안군은 3매년 연꽃 축제가 열려 수백만명의 관람객이 찾아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회산 연꽃방죽 주변 400여㎡에 야생화와 재래작물을 심어
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원에는 8월경에 꽃을 피우는 패랭이와 달맞이꽃 등 야생화
21종과 목화, 기장, 율무 등 재래작물 13종이 심어집니다.
지난해 1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연꽃 대축제는 오는 8월 25일부터 4일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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