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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넘게 파업을 벌이고 있는 여천NCC노조가 사측과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여천NCC 노.사는 지난 2일
김호진 노동부장관 방문에 이은 광주지방노동청의 주선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부터 조건없이 교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천NCC 노사는 지난달 16일
파업이 시작된 이후
서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교섭이 전혀 이뤄지지 못했으며 노조는 지난 1일부터
공장 조정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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