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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에 대한 반발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7차 교육과정이 시행되면
학급 공동체가 해체되고
교육의 불평등 구조가 심화될
우려가 높다며 오늘 148개
고등학교 교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7차 교육과정 거부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도
지난주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15일 7차 교육과정
수정을 촉구하는 학교 대표자 선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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