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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경기대회가 오늘 인공암장 개장과 함께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장에 이계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이펙트
줄 하나에 몸을 맡겨 정상까지 올라가는 스릴만점의 암벽등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만큼
내딛는 한발 한발이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는 순간이면
이내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 치고 맙니다.
이펙트(떨어지는 모습 2-3초)
하지만 목표지점에 도달해 느끼는 성취감과 쾌감은 도전하는 자만의 달콤한 과실입니다.
◀INT▶
(손정준..짜릿한 쾌감...)
◀INT▶
(손바람...넘 재밌어요..7살)
힘들고 위험해 보이는 암벽등반.
하지만 몇번의 기초훈련이면 일반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츱니다.
◀INT▶
(심판위원장...쉽게 배울 수 있고 안전하다.)
이번에 상무시민공원에
인공암장이 개장되면서,
일반시민들도 이젠 도심속 암벽등반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펙트
엠비시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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