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정집 부엌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VCR▶
어제 오후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38살 김병준씨의 집 부엌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인 김씨와 부인 김진씨, 3살 아들 수형군 등 일가족 3명과 김씨의 집에 놀러온
26살 이용림씨와 딸 인진 양등 5명 모두 온몸에 2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가스냄새가 나자 김씨의 부인이 확인하기 위해 가스렌지를 켜는 순간
부엌에 체류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