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가스폭발 5명 중화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6-09 23:25:00 수정 2001-06-09 23:25:00 조회수 5

◀ANC▶

가정집 부엌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VCR▶

어제 오후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38살 김병준씨의 집 부엌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인 김씨와 부인 김진씨, 3살 아들 수형군 등 일가족 3명과 김씨의 집에 놀러온

26살 이용림씨와 딸 인진 양등 5명 모두 온몸에 2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가스냄새가 나자 김씨의 부인이 확인하기 위해 가스렌지를 켜는 순간

부엌에 체류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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