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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벼 수매 등급이
5단계로 세분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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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내년부터 일서 회원조합들의
자체 추곡 수매 등급을
최고 5단계로 세분화해
가격 차별화와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통일벼 기준으로 3단계 수매등급제를 시행해오고 있는데
현 수매제에서는
수매되는 쌀의 90 퍼센트 이상이
1등급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각종 기능성 쌀과
고품질 쌀 생산이 크게 늘면서
현행 수매등급제가
농민들의 미질 개선 노력에 역행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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