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촌돕기 바자 21일까지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6-12 10:33:00 수정 2001-06-12 10:33:00 조회수 0

◀ANC▶

농촌의 가뭄난 돕기 운동이

사회 각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 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 여성재단 광주네트워크 등

지역 여성계는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우리농촌돕기 사랑의 바자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성계와 백화점측은

제품 판매 수익금과

영수증 1장당 500원씩의 적립금을 모아 대학생 농촌봉사 활동등을 후원할 계획입니다.



또 행사기간동안 비가 내릴 경우 수박과 감자 등 식품류를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팔아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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