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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간척지등 해안지대의 벼논에서 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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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취수장의
염농도를 조사한 결과
완도와 해남등
14개 시.군 32개소에서
염기가 검출돼 용수 사용이
사실상 힘든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완도군 화흥포 지구
140헥타르의 벼논에서는
염농도가 상승해
모를 내는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모내기를 끝낸
진도군 지산면 소포지구에서도
염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예비 못자리 설치에 나서는등
피해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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