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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단비가 내려 가뭄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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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방에는 밤부터
5에서 30밀리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지역이 36밀리로 가장 많았고,
화순 29.5, 구례 13.5,
순천 6.5, 곡성 5.5, 해남 1.5,
광주 0.9밀리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지방에 앞으로도 30에서 60밀리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남해안 지역에는
많은 곳에 80밀리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호우주의보 예보 특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방의 본격적인 장마는 오는 23일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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