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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대학들의
신입생 미충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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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교육 협의회에 따르면
전남지역 대학들의
올해 신입생 미충원율은 9.5%로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몇몇 대학은 미충원율이 50%에 육박해
대학의 재정난과 공동화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대학의 미충원율은
지난해에는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지만
올해는 1.2%로 부산과 대전에 이어
세번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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