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운림온천 개발변경계획 반려조치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5-28 20:50:00 수정 2001-05-28 20:50:00 조회수 5

◀ANC▶

무등산 운림온천 저지를 위한

시민대책회의는 오늘

광주시가 주식회사 프라임월드의 운림온천 개발변경 계획서를 반려한 것은 당연한 조치라며

환영했습니다.

◀VCR▶

시민대책위는 운림 온천은

물없는 온천이며 온천지구인 도립공원내 제1수원지는

광주 최초의 상수원으로서 문화유적지이기 때문에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된다며 운림온천 개발은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운림온천 개발계획은 광주시민의 무등산 보전 정서에 반하기 때문에 작년 12월 12일 도립공원위원회에서도

만장일치로 부결됐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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