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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중 가장 큰 승리인
행주대첩과 명랑대첩등을 이끈 주역은 호남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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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사학과 이상식 교수는
"나라와 민족을 구출한
호남인의 활동"이란 논문에서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권율의 경우
광주 목사를 거쳐 전라도 순찰사를
지냈으며 그 휘하의 장병들은
보성과 나주.장성,
해남 대흥사 승병출신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을 따라
명랑대첩등을 승리로 이끈
수군과 의병들 역시
전라도 출신으로
신라의 삼국 통일 이후 소외됐던
호남이 정작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가장 먼저 앞장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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