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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 확대를 골자로 한
건강보험재정 안정대책에 대해
광주지역 시민 노동단체들도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건강연대는
건강보험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소액진료 본인부담을 증가시킨
정부의 대책은 사회보험의
본 뜻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매년 의료보험료를
인상시키려는 것은
의료정책 실패의 책임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건강연대는
다음주 초 대책회의를 열어
정부의 보험재정 안정대책을
저지하기 위한 대응방침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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