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창업보육센터 애로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6-01 09:29:00 수정 2001-06-01 09:29:00 조회수 0

◀ANC▶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의

입주 업체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에는

13개 보육공간에 11개 업체만이

입주해있고 인터넷창업 보육센터는

처음 입주한 40개 업체 가운데 6개만이 남아있습니다.



호남대의 경우도

지난 99년 50개였던 업체가

21개로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창업보육센터가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99년 처음 입주했던

업체들이 별다른 기술력이 없어서

조기 퇴줄된 이유도 있지만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경쟁력을 키워줄만큼의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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