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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가 `멈춤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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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오늘 중외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4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를 현대사회의 숨가쁘고 역동적인 진보 앞에 한발 쉬어가는
일종의 동양적 성찰의 의미를 담은 `멈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전시구성의 기본방향으로
현실적.실질적 주제 해석과
명료성 확보,
미디어 매체 적극 활용,그리고
공공미술의 실천적 모색등
5가지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재단은 또 비엔날레를 이끌어 갈 공동큐레이터로 성완경 예술감독과 함께 스웨덴 말뫼 현대미술센터 관장인 영국인 찰스 에셔씨와 지난해 상하이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프랑스인 후 안루씨등
2명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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