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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택가 빈집을 털어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9살 윤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군은 화장실 창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 20만원과 금팔지를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빈집에 침입해 4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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