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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사업장에서 산업재해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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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역 산업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로 재해를 입은 근로자는 770명으로 지난 해보다
30퍼센트가 늘었습니다.
또 산재로 인한 사망자도
지난 해 31명에서 올해는 3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부터 산재보험 적용대상이 1인 이상 사업장에까지 확대된데 따른 것입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장마를 앞두고 다음달까지 한 달간 건설공사장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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