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차심화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6-10 08:07:00 수정 2001-06-10 08:07:00 조회수 5

외환위기 이후 제조업

생산지수의 지역간 성장 불균형이

오히려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산업연관 효과로 본 지역별 성장

유망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

생산지수 편차가 아이엠프이전의 최고 50에서 현재는 백61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생산지수란 기업들의

제품 생산량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지역별 생산지수가 낮아지면 해당지역내 기업들의

생산활동이 위축된 것을 의미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도 아이엠에프

이후 제조업 평균 생산지수가

백이하를 보였으며 외환위기 이전보다 감소했습니다



한편,정부가 추진중인

지역별 전략산업이 실제 산업연관

효과에 근거한 지방 유망산업과

큰 차이를 보이는등 지나치게

미래지향적 첨단산업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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