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비리조사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6-15 16:22:00 수정 2001-06-15 16:22:00 조회수 4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회원농협에서 20억원대의

대출 손실의혹이 일자 사실규명에 나섰습니다

◀VCR▶

농협 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 모농협 전직원 A모씨는

자신이 조합에 근무할 당시인

지난98년 직원 4명이 조합원들에게

22억원을 대출했으나 아직 회수하지 못해 손실을 끼쳤다고

폭로하고 조합장등 5명을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는것입니다



또 현 조합장이

이를 은폐하기 위해 이들 관련직원

4명을 다른 곳으로 전출시켰다고

주장함에따라 사실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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