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승객등 19명이 다쳤습니다.
◀VCR▶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 입구
광주-목포간 도로에서
나주교통 소속 180번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 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29살 정성기씨와
나주시 남평면
55살 김금자씨등 19명이 다쳐
동아병원과 보훈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목포간 도로는
이 사고 여파로 2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