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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하천의 수질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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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경지와 하수도,
산업단지 배수로 등지에는
농약과 축산 분뇨 등
각종 오염 물질이 쌓여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이런 상황에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경우
오염 물질이
한꺼번에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수질이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환경청과 일선 자치단체는 다음달 한달동안
주요 상수원 유역과
소하천 주변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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