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3 연중입시체제 부담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6-04 16:15:00 수정 2001-06-04 16:15:00 조회수 5

수시모집등 연중 입시체제가 본격화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선학교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된 1학기 수시모집등 연중 계속되는 입시체제로

부담감을 호소하는 고3수험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주요대학의 경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기 때문에 1학기 수시모집 결과가 나오는데만 한달이상 걸리는데다

무더위속에 2학기 수시와 정시모집을 준비해야 하는등 계속된 수험준비로 인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학담당교사들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달 한달이 수험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학업성취도에 따른 실력점검과 함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