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모내기 차질.마실물 걱정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6-08 11:02:00 수정 2001-06-08 11:02:00 조회수 3

◀ANC▶

계속되는 가뭄으로

섬지역에서는

모내기 차질은 물론

먹는물까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VCR▶

신안과 완도등

도내 서남부 섬지역의 경우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천수답등 수리 불안전답의 경우

완전히 말라 붙어

모를 내는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상수원 마저 점차 고갈되고 있어

신안군 임자면 회산리 주민들은

염기가 있는 물을 마시고 있으며 흑산도의 경우

3일제 급수로 전환해야 하는등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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