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몽구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은

우리의 최대 경쟁 상대는

중국 상하이 라며

민.관.정이 긴밀히 협력해

세계박람회를 기필코

여수에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ＶＣＲ▶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독일등을

방문중인 정회장은

지난 6일 파리에서 열린

박람회 총회에서

중국 상하이가

우리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임이

다시한번 확인됐다며

미비점을 보완해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회장은

또 지금까지는 박람회 회원국들이

여수 세계박람회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세계평화에 기여 할것이라는데

지지를 보내고 있어

다소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