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교정시설과 전화국등
주요시설의 소방시설이 불량해
테러위험에 무방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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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전화국과 국책은행,관광숙박시설등
82개 주요시설의
소방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전체의 34%인
28개소가
소방설비가 불량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모 교정시설의 경우
자동화재 탐지설비 수신기 전원이불량했으며
모 전화국은 위험물 지하탱크
누유검사관 관리가 엉망이었으며
조명등의 전원도
작동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적발된 4개소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나머지 24개소는 현지 시정토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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