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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의심 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에 따르면
광주시 삼각동 37살 이모씨가
지난 15일 집에서 꽃게탕을 먹고 구토와 설사를 한 뒤
몸에 수포가 생겨 어제부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초기 증상은
비브리오 패혈증과 유사하지만 정확한 감염 여부는
좀더 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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