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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폭력배에 대해 경찰이 소탕작전에 나섰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폭력배들의 갈취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9월까지
갈취 폭력배 100일 소탕작전을 벌입니다.
이 기간동안 경찰은
고리 사채업을 운영하거나
채권채무관계에 개입해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와
소상인을 상대로 금품을
가로채는 폭력배들을 색출해
의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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