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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이번주 치열한 중위권싸움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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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에서는 한화와 해태가
1경기차이로 4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6시30분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두팀은
수성과 탈환의 물러설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지난 주말 SK에 2승1패로 전열을 추스린 해태는 이번주 한화전에도
2승1패의 전략을 고수한다는 복안입니다.
폐막을 앞둔 부산소년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은 육상과 양궁,태권도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는 용두초등학교의 이애라선수가
포환던지기에서 초등부 신기록을 내며 MVP에 오르는등
육상과 체조의 선전으로
당초목표였던 중상위권 입상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남중 멀리뛰기에서 여수중학의 김봉수가 1위를 차지하는등 개인종목의 선전과
화순초의 배드민턴등 단체종목들이
선전함에 따라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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