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성비 불균형 심화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6-08 10:59:00 수정 2001-06-08 10:59:00 조회수 0

◀ANC▶

학생들의 남녀 성비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생의

전체 남녀 성비는 남자 백명당 여자가 91.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남자 백명당

여자의 비율이

96.6명이었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학생 수가

5명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중학생의 남녀 성비는

백 對 93 이었지만

초등학생의 남녀 성비는

백 對 90으로 나타나

저학년으로 갈수록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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