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에틸렌 2공장의 가동이
이틀째 사실상 정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여천ncc 2공장 동력 조정실을
점거한 노조원들은
지난 8일 밤 2공장의 에틸렌 공정가동률을
끌어 내리기 시작해
현재 공회전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천ncc 2공장의
가동이 정지 될 경우 매출 손실은
월 5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호남석유 등 인근
석유화학공장의 연쇄적인
가동 정지를 촉발시킬 뿐 아니라
인근사의
매출 손실액도 월 2,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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