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매실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순천 황전면과 월등면 등
순천 관내 116헥타르의
매실 재배 단지에서
올해 생산될 매실은
예년에 비해 20%정도 늘어난
670여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매실 재배 농민들은 올해
매실 수확을 통해
약 27억 여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농번기와 겹치면서
매실 수확 일손이 부족하게 되자
507 전경대원과
순천시립도서관 직원등
각 기관단체들도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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