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학교 전산 관리자에 대한

국고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전산망 관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교육 인적자원부는

국고로 지원해주던

학교 전산 보조원의 임금을

올해부터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최근 자체 예산으로

180여개 학교의

전산 보조원을 채용하기로 했지만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은

석달치 임금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 전산 보조원의

월급이 66만원으로 적은데다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