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시누이를 협박해
돈을 뜯어 낸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28살 백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지난 3월 시누이인 30살 배 모씨가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알고 이를 시누이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현금 3백만원을 뜯어 내고,
배씨의 신용카드로 4백여만원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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