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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경찰청은 지난달부터 사채업자와 조직 폭력배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50명을
구속했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동안
2백만원을 갚지않은 채무자에게
8천4백만원짜리 차용증을 쓰도록
강요한 30살 이모씨 등 서민들을 위협해 폭리를 챙긴 악덕 사채업자 32명이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조직 폭력배나 고리대금업자들을
특별 감시해 서민들을 상대로 한
갈취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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