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한해지역인
해남군 고천암 간척지구의
농업용수 부족사태가 해결될 전망입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고천암지구 간척농지 850㏊는 매년 농업용수가 부족해 농사철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군은 이 지역의 용수난 해결을 위해 인근 금호호의 남은 물을 끌어오는 사업을 추진해 오다 최근 정부로 부터 보조금 형태로 8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로 해
빠르면 내년 초쯤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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