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전교조 현안 타결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5-26 09:13:00 수정 2001-05-26 09:13:00 조회수 0

◀ANC▶

광주시 교육청과 전교조가

여교사 비하 발언 등

다섯가지 쟁점 사항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짓고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는

학습 지도안을 창의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수시평가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3, 고1*2학년을 대상으로 하되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여교사 비하 발언과 관련해서는 교육감 명의의 공개 사과 서한을 일선학교에 보내는 선에서

매듭짓기로 하는 등 5가지

쟁점 사항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에따라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며

시교육청 앞에서 16일째 계속해온

천막 농성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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