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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과 전교조가
여교사 비하 발언 등
다섯가지 쟁점 사항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짓고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는
학습 지도안을 창의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수시평가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3, 고1*2학년을 대상으로 하되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여교사 비하 발언과 관련해서는 교육감 명의의 공개 사과 서한을 일선학교에 보내는 선에서
매듭짓기로 하는 등 5가지
쟁점 사항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에따라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며
시교육청 앞에서 16일째 계속해온
천막 농성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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