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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거리 행진을 펼치며
사회 참여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광주지역 장애인 2백여명은
오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없애기 위한
거리 한마당 행사를 열고
운천 저수지에서 서구문화센터까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리 행진을 펼쳤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은
모든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지않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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