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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들이
경쟁력을 높히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해 다음학기부터
개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대는 오는 9월부터
15개 단과대학 행정실을
10개로 줄이고 정보통신과
생명과학 등 4개 분야를 특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목포대는 단과대를 폐지하는 한편
생물과 해양산업을 특화시키기로 했고 순천대는 생명공학과
신소재 등 3개 분야를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각 대학의 발전계획안을
심사해 올해 국립대에 배정된
2백50억원을 차등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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