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구조조정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6-01 16:15:00 수정 2001-06-01 16:15:00 조회수 0

◀ANC▶

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들이

경쟁력을 높히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해 다음학기부터

개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대는 오는 9월부터

15개 단과대학 행정실을

10개로 줄이고 정보통신과

생명과학 등 4개 분야를 특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목포대는 단과대를 폐지하는 한편

생물과 해양산업을 특화시키기로 했고 순천대는 생명공학과

신소재 등 3개 분야를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각 대학의 발전계획안을

심사해 올해 국립대에 배정된

2백50억원을 차등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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