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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게 되면서
지금이 저수지 준설의 적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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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저수지를 비롯한
도내 저수지는
가뭄이 3개월 이상 지속되게
되면서 수위가 급격히 낮아져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저수지는
퇴적물이 대량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건설당시보다 저수용량은
줄어든 상탭니다
이에따라 가뭄을 이용해
저수지 준설을 서둘러야
효율적인 물 관리가 가능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과 농업기반 공사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다음달부터나 본격적으로
준설작업에 나설 계획이어서
현실상황과 배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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