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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 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넙치 10만마리가
남북한 접경 해역에
방류됩니다.
◀VCR▶
영광군에 따르면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한 독지가가
넙치10만 마리를 제공해 옴에 따라
내일 남북한 접경 해역이
강화도 앞 바다에서
방류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오늘 영광군청 광장에서는
어업인과 공무원등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송식을 갖고
방류된 넙치 치어가
남북한 평화 정착과
양측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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