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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안내원들의 분사반대 농성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안내전화 접속률이 급격히 떨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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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시민들이 114로 전화번호 안내를 문의하면 '문의전화가 많아 안내가 어렵다'는 말과 함께 안내가 지체되거나 접속이 자주 끊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통신측은
이지역 안내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전북 등 일부 지역 안내원들의 업무 복귀가 늦어져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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