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원)시장군수 후보 누가뛰나R

입력 2001-06-15 12:15:00 수정 2001-06-15 12:15:00 조회수 0

◀ANC▶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시장 군수 후보가 난립해

사상 최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당 공천결과에 따라서는

무소속 돌풍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용백기잡니다









현재 전남지역에서

시장 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무려 백 40여명입니다



물론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른 후보들입니다



기초단체장 자리를 놓고

지자체당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는 셈입니다



지방의원들은 너나없이

시장 군수 자리를 탐내고

있습니다



도의원의 절반인 20여명이

시장 군수를 노리고 있을 정돕니다



현직 단체장들은

문경규 담양군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재선 또는 3선 연임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는 크게 달라지고 있는

정치환경과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영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예전같지 않을것이라는 예측에섭니다



또 지난 98년 지방선거에 이은

지난해 4.13총선의 무소속 돌풍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당 공천자와

공천을 받지 못한 무소속 후보간의

경합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s/u 현 시장군수가 대부분

다시 출마하고

무소속 돌풍을 노린 입지자들이

난립해

내년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는

사상 유례없는 격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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