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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제가 실시된 이후,
하루평균 9백여건의
교통위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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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은
교통위반 신고보상금제가 도입된
지난 3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모두 210명이
하루평균 9백건 꼴인 9만 3천건의
위반사항을 신고해 왔습니다.
또 이 가운데 7만 5천건이
교통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한 건에 3천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위반 내용에 대해 주민들이
일부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교통사고 감소등 효과가 있는만큼
시설 보완등을 통해
지속운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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